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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의 아름다운 섬들을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인천 바다패스 사업이 시행됩니다! 인천시는 여객선을 대중교통화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부담 없이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는 정책을 도입했습니다. 인천시민은 여객선 운임의 1,500원 초과액을 전액 지원, 타 지역민도 운임의 70%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인천 섬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. 인천의 아름다운 섬들을 더욱 저렴하고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기회!
올여름, 인천 바다패스로 부담 없이 섬 여행을 즐겨보세요.
인천 바다패스 사업이란?
"인천 바다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!"
인천 바다패스는 시내버스 요금 초과액 전액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여객선 대중교통화 사업입니다.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거주민도 운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인천의 숨은 명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.
✅ 지원 대상
- 인천시민: 여객선 운임의 1,500원 초과액 전액 지원
- 타시도민: 기존 50% 지원에서 70% 지원으로 확대 (1인당 연 3회 가능)
- 출향민: 정규운임의 70% 지원
- 군장병 면회객: 정규운임의 70% 지원
지원 대상 섬!
📍 강화군
- 볼음도, 아차도, 주문도, 미법도, 서검도
📍 옹진군
- 백령도, 대청도, 소청도, 대연평도, 소연평도
- 덕적도, 문갑도, 굴업도, 소야도, 백아도
- 지도, 울도, 자월도, 대이작도, 소이작도
- 승봉도, 신도, 장봉도
인천 섬 여행의 매력!
- 천혜의 자연경관 🌿: 백령도의 절경, 덕적도의 푸른 바다, 승봉도의 해변 산책로
- 청정한 공기와 힐링 🌊: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조용한 섬에서 여유로운 시간
- 싱싱한 해산물 맛집 🍽: 갓 잡은 해산물로 즐기는 섬 특유의 신선한 먹거리
- 액티비티 즐기기 🚴: 갯벌 체험, 트레킹, 캠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 가능
여객선 운임 지원 혜택
대상지원 내용
섬 주민 | 편도 1,500원 |
인천시민 | 편도 1,500원 (정규운임 80% 지원 → 초과 금액 전액 지원) |
타 시도민 | 정규운임의 70% 지원 (연 3회 가능) (기존 50% 지원 → 70%로 확대) |
출향민 | 정규운임의 70% 지원 |
군장병 면회객 | 정규운임의 70% 지원 |
📌 유의사항
- 1박 이상 체류 및 편도 운임 1만 원 이상인 경우 지원 가능
- 여름 성수기 및 토요일(입·출도일) 제외
인천 섬 여행, 더 가볍고 편하게!
바다패스 사업을 통해 인천의 섬을 방문하는 비용 부담이 줄어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섬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. 특히 강화군·옹진군의 보물 같은 섬들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!
여객선도 대중교통처럼! 인천 바다패스로 더욱 편리하고 저렴하게 섬 여행을 떠나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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